태그 : myauntmary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이곳저곳.

Night Blue - My Aunt Mary.

유난히 더디게 다가온 (-그렇지만 아마도 재빠르게 지나갈-) 올 가을을 제대로 즐길 새도 없이, (남반구에 이어) 이번에는 가을이 없는 곳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어쩐지 다녀오면 가을이 저만치 멀어져 있을 것 같아서 벌써 아쉽다. 좋은 것도, 감사할 것도, 또 그만큼 아쉬운 것도, 어쩔 수 없는 것도 참 많다.

내 맘 같지 않던 그 시절 / 공항 가는 길 - my aunt mary.

마지막 인사 / 푸른 양철 스쿠터- my aunt mary.

지난 수일간 극적인 꿈들을 꾸고 있다. 이곳을 떠난다는 생각이 늘 뇌리에 자리하고 있는건지, 그런 면들이 꿈으로 표출되고 있다. 친구들이 내 손을 꼭 잡으면서 인사를 하기도 하고... 그런 꿈을 꾸고 일어나면 아침부터 마음이 좀 슬퍼진다. 아직도 떠나려면 그래도 시간이 좀 남았는데- 앞으로 남은 날들도 계속 이런 식이라면 곤란할 것 같다. 그야말로 '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