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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i. 샤갈의 비테프스크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고 책을 빌려왔다. 책을 읽다 (나와 이름 이니셜이 같다는 이유로 친해지게 된) 러시아 친구 Y를 떠올렸다. (그러고보니 이름도 참 중요한 것이, 제일 친한 친구 중 하나인 L과 처음 대화를 나누고 친해지게 된 계기도, L의 어머니 성이 Wenger여서였다.) Y는 커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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