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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iv.

오래된 것, 낡은 것에 늘 정을 느끼던 마음. 색이 바랜 모습을 고색창연한 아름다움이라 부르고 과거를 미화하던 시간들. 그렇게 언제나 제멋대로 낭만과 의미를 부여했던 건 아닌지...풍경을 멀리서 그렇게 지나치기보다, 자세히, 가까이서, 오래오래 보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들의 구석구석 다채로운 삶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다시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다.

6월 말.

i. 이태리 v. 스페인 경기 후, 한 스페인 친구는 농담인지 진담인지 자기는 catalan이니 스페인의 패배에 상관하지 않는다고 했다.ii. 요즘 뉴스를 보면 세상이 정말 아프다는 생각 뿐이다. 정말이지, 일이 터질 때마다 친구들의 안부를 확인하느라 마음이 서늘하다. 한참 우울해하다 Alain de Botton의 The Consolations of H...

Ukraine.

Summer, 2012.Lviv, Ukraine.---------------------------------------------------------- (2012. 8. 4 일기)집(?)- 독일-을 떠난지 일주일 째다. 떠나는 전 날까지 기말고사와 페이퍼에 치여 3시간 정도 수면을 취한 채 짐을 꾸렸다. 아침엔 비가 퍼부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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