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cana. 순간을 믿어요.


그림같이 아름다운 토스카나. 글레디에이터에서 막시무스가 천천히 손 끝으로 훑으며 지나간 밀밭과 끝없이 펼쳐진 포도밭.

(저 풍경을 앞에 두고 비록 새벽까지 일을 해야 했지만- 어둠이 내려 앉고 건너편 마을에 하나 둘씩 따뜻한 불빛이 들어오는 고요한 순간의 아름다움이란... 또 깊고 깊은 어둠을 걷어내고 멀리서 조금씩 동이 터오는 순간의 감동이란... 현실의 고민들을 잠시나마 모두 잊고, 온전히 그 아름다움에만 잠식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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