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사업가 - Peppertones. 그대 손으로.






오랜만에 찾아들은 노래.


한 소절 끝마다 신재평! 이장원! 하며 응원했던 어린 날의 추억이나, 대실망쇼에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더블루의 '너만을 느끼며'를 부르는 그들을 보고 웃으면서 노래를 따라 불렀던 추억, 공연에 함께 갔었던 친구들, 또 대학교 기숙사 벽에 붙여놓았던 포스터를 궁금해하던 포르투갈 친구에게 그들을 알려주던 일 등.... 즐거운 기억들이 많이 떠올랐다. (작년이 페퍼톤스 데뷔 10주년이었다니. 세상에...)  


갈수록 이것저것 혼자 큰 결정을 내리게 되고, 변화 앞에서 마음이 늘 편안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밝아지는 것 같다.


 

덧글

  • 2015/01/06 23:1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1/08 21:3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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