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rambling.



i. 늘 좋아하는 달이기도 하지만, 꽤 오랫동안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10월이다.



곧.



ii. 관계에 있어 '대면적 상호 작용'과 '지표성'이 가지는 중요성. 반면 잠시라도 얼굴을 본다고 선뜻 휴가를 내고 몇 백 km를 넘어와 준다는 친구들과 또 언제나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는 가족들. 그 한계를 궁금해하기보다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iii.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일종의 연례행사가 되어버린 '집' 방문. 부모님께서는 매번 무얼 함께 먹을까, 무얼 함께 할까, 한참전부터 고민하시지만, 사실 난 집에 가서 가족들을 보는 것이면 족하다.  



iv.





작사는 박창학. 김동률 '토로' 앨범의 '고별' 을 듣고, 음악에, 또 가사에- 그야말로 심장이 쿵해서 한참동안이나 멍-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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