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ckwork Orange - Anthony Burgess.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 나, 나, 나- 도대체 나는 어쩌라고요?

난 여기서 뭐란 말이야? 내가 무슨 짐승이란 개란 말이야?

내가 무슨 태엽 달린 오렌지란 말이야?

 

... 너는 불평할 명분이 없다.

너는 선택을 한 것이고, 이 모든게 네가 선택한 결과야. 어떤 일이 벌어지든 그건 네가 선택한 일이야.

 

... 어떤 정부라도 버젓한 젊은이를 태엽 감는 기계로 만드는 것을 승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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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선택, 자유의지 vs. 본성을 제압하고, 강압적인 선행으로 만들어진 안전한 사회.

과연 뭐가 옳은 것일까.



- Stanley Kubrick의 영화는 아직도 보지 못했다. 지난 겨울 (정-말 멋졌던) John Rylands Library에서 영화 Clockwork orange에 대한 작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서, 이번엔 꼭 봐야지, 다짐했었는데, 여전히 보기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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